진료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이장선 부천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이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에서 진료를 맡는다.
이번 진료 범위 확대는 소아·청소년 비만과 당뇨 유병 위험이 높아지고 성장지연과 성조숙증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른 조치다.
특히 소아비만은 성인 비만과 2형 당뇨, 심혈관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이 과장은 "비만과 당뇨는 성장 과정뿐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성조숙증이나 성장 이상 역시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치료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아이마다 성장 속도와 발달 양상이 다른 만큼,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조기에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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