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제주청년작가전…"김지훈·신민정·오지원 3명 참여"

기사등록 2026/06/16 10:47:11

문화예술진흥원, 최종 선정…12월 문예회관서 전시

[제주=뉴시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32회 제주 청년작가전'에 참여할 올해의 청년작가로 뽑힌 오지원 작가의 작품 '그 말들은 어디로-ing'. (사진=제주도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 청년 미술계를 이끌어갈 올해의 청년작가 3명이 선정되면서 연말 전시를 준비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제32회 제주청년작가전에 참여할 청년작가로 김지훈·신민정·오지원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청년작가전은 지역 청년 예술가의 창작 역량을 발굴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94년부터 이어져 온 제주 대표 청년작가 지원 사업이다.

[제주=뉴시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32회 제주 청년작가전'에 참여할 올해의 청년작가로 뽑힌 김지훈 작가의 작품 'From Emotion'. (사진=제주도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공모에는 모두 23명이 지원했으며, 포트폴리오 심사와 대면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이 지급되며 멘토링 프로그램과 평론 지원, 전시 개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작가들은 멘토링과 전시 준비 과정을 거쳐 작품 세계를 발전시키고 전시 공간에 맞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뉴시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32회 제주 청년작가전'에 참여할 올해의 청년작가로 뽑힌 신민정 작가의 작품 '바당밭의 해녀'. (사진=제주도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32회 제주청년작가전은 오는 12월21일부터 30일까지 제주문예회관 1·2·3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에서는 선정 작가 3인의 작품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세계는 물론 동시대 제주 미술의 흐름을 조명할 예정이다.

이희진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선정 작가들이 자신만의 시선과 표현으로 제주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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