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열린 유로사토리 2026 첫 참가
차량형 화력체계, 원격사격통제체계 소개
이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량형 화력체계를 실물로 선보였다.
기존 105㎜ 곡사포를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한 경량화 105㎜ 자주포를 전면 배치했다.
국군에 배치 중인 차륜형 자주포보다 절반 이상 가벼워 기동성이 뛰어나고, 최대 사거리는 18㎞에 달하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현대위아는 미래형 무기체계인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도 선보였다.
이는 실내 모니터로 전장 상황을 모니터로 보며 원격으로 사격할 수 있는 무기체계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7.62㎜ 기관총을 탑재한 소형 RCWS의 실물을 전시했다.
관람객이 RCWS를 직접 조작하고 조준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용장치도 마련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유럽에 화포 체계 수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특히 폴란드, 루마니아 등 유럽 국가에서 신형 무기 교체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점을 기회로 삼아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지난 2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월드 디펜스 쇼 2026에도 처음 단독 부스를 마련하는 등 해외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의미가 크다"며 "방산 기술을 선보여, 해외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수주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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