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공습 대피 훈련 및 화재 대응 교육'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난 20일 동안구 범계동의 한 유치원에서 원아들을 대상으로 '민방위 공습 대피 훈련 및 화재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비상시 영유아의 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고 민방위 대피 수칙 습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유치원 원아 124명과 교직원, 범계동 민방위대, 자율방재단 등 총 152명이 참여했다.
오후 1시 50분 공습경보 발령으로 시작된 훈련에서 원아들은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피 장소로 이동했다. 대피 과정에서는 머리를 보호하며 대피하는 비상 행동요령 점검이 이뤄졌다.
대피 후 진행된 교육에서는 소방복 착용 체험과 화재 시 자세를 낮추고 코와 입을 가리는 습득 중심의 안전 수칙 안내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참관해 대피 동선과 소화기 시연 등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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