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우 장관, 해운업계 만나 "해운기업 부산 정착 돕겠다"

기사등록 2026/06/12 13:45:31 최종수정 2026/06/12 14:44:25

한국해운협회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

"호르무즈 내 선원·선박 안전 귀환 노력"

[서울=뉴시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일 한국해운협회 임원진과의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해수부 제공) 2026.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일 해운기업 대표들과 만나 "정부는 중동전쟁 피해 선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비롯해 부산 이전 해운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이전 기업이 경쟁력을 제고하고 부산에서 순조롭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이날 한국해운협회 임원진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갇혀있는 우리 선원과 선박이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해운업계가 우리 선원 및 선박에 대한 지원 협력체계를 재정비하고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 장관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해운업계 영향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고, 해운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황 장관은 중동전쟁 와중 해운업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해운기업 부산 이전, 북극항로 진출 등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해운업계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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