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부터 클래식까지…14일 서귀포 칠십리 '예술 바람'

기사등록 2026/06/11 13:43:10

칠십리야외공연장서 다양한 장르 무대에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예술의전당 야외공연 '칠십리, 예술의 바람 속으로' 포스터.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전통 국악부터 클래식,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서귀포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한국예총 서귀포시지회와 협업하는 야외공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통 국악과 무용, 클래식,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무용협회의 장구춤과 소고춤, 부채춤을 시작으로 국악협회의 제주민요 '오돌또기'와 '느영나영' 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홍은기의 연주와 소프라노 김지미, 테너 박태진의 성악 무대가 마련되며 앙상블88이 '리베르탱고' '티코티코' '록큰 모차르트' 등을 선보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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