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월 대비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의 5월 취업자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가운데 실업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가데이터처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5월 대구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취업자는 123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0명(0.1%) 증가했다.
고용률은 58.7%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6.0%로 0.4%포인트(p) 하락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2만9000명, 농림어업은 2000명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은 1만7000명, 제조업은 1만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4000명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4000명 감소했고 비임금근로자는 5000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임시근로자는 2만6000명 늘었지만 상용근로자는 1만1000명, 일용근로자는 1만9000명 줄었다.
1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7.9시간으로 0.9시간(2.3%) 감소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만7000명 증가했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3만1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3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0명(14.4%) 줄었다. 실업률은 2.8%로 0.4%p 하락했다.
15세 이상 인구는 209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 증가했지만, 경제활동인구는 126만6000명으로 5000명 감소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0.4%로 전년 동월 대비 0.3%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1000명으로 8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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