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2.77포인트(0.815) 오른 7793.59를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78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이날 221.20포인트(2.86%)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간밤 뉴욕증시 하락분과 함께 이란 전쟁 이슈를 둘러싼 지정학적 이벤트를 반영하며 낙폭을 한때 4% 넘게 확대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본토를 향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49발을 발사했다고 밝히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최근 지수가 큰 폭으로 급락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 지수가 반등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반 4~5%대 약세를 보이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상승 전환해 현재 0.33%, 4.15% 가량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18.33포인트(1.93%) 오른 969.9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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