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 시 최대 706㎞ 주행
판매 가격 7000만원대 책정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공개된 ES90은 볼보자동차의 최신 기술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략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이다.
국내에 판매되는 ES90의 파워트레인은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트윈 모터 ▲트윈 모터 퍼포먼스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800V 전기 시스템을 기반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706㎞(WLTP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예상 기준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7000만원대 초중반, 트윈 모터 7000만원대 후반부터다.
전체 판매 트림 및 상세 가격은 오는 7월 22일 국내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S90의 사전 계약은 이날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볼보자동차는 지난 4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90'을 국내에 출시하는 등 전동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ES90은 볼보자동차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안전 철학과 인간 중심의 가치, 그리고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해 선보이는 새로운 클래스의 플래그십 전기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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