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 최대주주 15억 규모 자사주 장내 매수

기사등록 2026/06/11 08:25:21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오비고는 최대주주인 장영준 기타비상무이사가 15억원 규모의 장내 매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장영준 기타비상무이사는 최근 한 달간 사전 거래계획 공시에 의거해 자사 주식 약 26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평균 취득 단가는 5574원으로, 총 매수 규모는 약 15억원이다. 이번 주식취득은 거래계획 사전공시 제도의 취지에 맞춰 투명하게 진행됐고, 장영준 최대주주의 지분은 기존 20.58%에서 22.67%로 상승했다.

회사 측은 최근 주가가 회사의 본질적 가치 및 중장기 성장 잠재력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어 최대주주의 매수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오비고 관계자는 "이번 최대주주의 자사주 매수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신뢰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라며 "회사가 추진 중인 핵심 플랫폼 사업의 성장 궤도가 확실한 만큼, 성장성을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해 내며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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