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솔루션·VPP·모듈 등 선봬
대한전선, HVDC MOU 체결
이번 행사는 중동사태 이후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전력망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유럽 시장을 겨냥,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력 기자재를 홍보하고 수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일 최대 전력회사인 에르베에(RWE), 이탈리아 최대 전력회사 에넬(ENEL), 네덜란드-독일 송전망 운영사인 테넷(TenneT), 벨기에 국영 송전망 운영사인 엘리아(Elia), 독일 대표 에너지기업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 국제적인 전력망 기술 선도기업인 히타치 에너지(Hitachi Energy), 아일랜드 대표 재생에너지 개발사인 럼클룬(Lumcloon Energy), 유럽 송전망 운영자 협의체인 엔트소-이(ENTSO-E)가 참석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를 비롯해,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력기자재 업체, 배터리 3사,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가상발전소 스타트업인 식스티헤르츠도 함께 했다.
국내 기업들은 유럽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효율 변압기 등 전력 기자재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가상발전소(VPP) ▲차세대 셀·모듈 기술 개발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대한전선은 벨기에 얀데놀(Jan De Nul)사 및 네덜란드 보스칼리스(Boskalis)사와 초고압직류송전(HVDC) 분야의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세계 최고의 제조능력과 기술을 검증받은 우리나라의 전력 기자재, 에너지저장장치, 가상발전소 태양광 기업은 유럽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정부, 공기업, 민간기업이 한 팀을 구성해 우리나라 기업이 참여하는 사업에는 기자재 제작, 지분투자,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에 정책자금을 운용하며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