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생·동문 참여해 대학의 역사와 미래 조명
이번 행사는 '함께 살아온 시간,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를 주제로 부산대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세이집에는 교수와 명예교수, 직원, 학생, 동문, 지역사회 인사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대학과 함께한 삶의 경험과 기억, 부산대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담았다.
행사 1부는 이용재 부산대 교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재우 교학부총장, 정미영 국회부산도서관장, 악셀 팀머만 부산대 IBS 기후물리 연구단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에세이집 헌정식과 제작 경과 보고를 통해 발간 과정과 의미를 소개했다.
2부에서는 권정원 한문학과 교수와 이미선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가 기념 특강을 진행하며 대학의 역할과 미래 가치, 고등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부산대 졸업생이자 전 헌법재판관인 이미선 석좌교수는 자신의 학창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이 개인의 성장에 미친 의미를 소개했다.
3부에서는 명예교수와 교수, 직원, 조교, 학부생, 대학원생, 동문, 지역사회 인사 등이 참여한 '부산대 이야기'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대학과 함께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부산대가 개인과 지역사회에 남긴 의미를 되새겼다.
이용재 부산대 교수회장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부산대가 걸어온 길을 성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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