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자르메지구 도시개발 본격화…'국방산단 정주' 확보

기사등록 2026/06/10 11:20:15

2169세대 정주환경 조성…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논산=뉴시스] 충남 논산시 자르메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 현황도.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답보 상태에 놓여 있던 충남 논산시 내동 일대에 조성되는 '자르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논산자르메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은 충청도로부터 논산시 내동 315번지 일원 자르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자르메지구는 논산대로와 득안대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논산시청과 세무서 등 주요 행정기관과 인접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이 사업은 약 25만㎡ 규모에 총사업비 930억 원이 투입, 약 2169세대, 4449명의 인구를 수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부족한 주거 수요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도시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정주 여건 확보를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임준호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협조와 신뢰, 그리고 논산시와 충남도의 지원 덕분에 사업이 현실화 될 수 있었다"며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지연되었던 자르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이번 실시계획 인가를 계기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됐다"며 "지역 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의 새로운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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