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계측기 검·교정 작업 전체 재확인
앵커 볼트 실물.도면 불일치…후속 조치 수행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97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7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계측기 정비업체 교정절차 위반 사례와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은 7600여개의 계측기에 대한 검·교정 작업 전체를 재확인했고, 원안위는 재확인 과정이 적절하게 수행됐음을 살펴보았다.
또 안전등급 설비를 고정하는 확장형 앵커 볼트에서 현장 실물과 도면 간의 불일치 사항이 확인된 것에 대해, 앵커 볼트 교체 및 허용하중 검토 등의 후속 조치가 적절하게 수행됐는지도 점검했다.
원안위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울 5호기의 임계를 허용한다"며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 10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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