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전 교직원 대상으로 성희롱 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교직원들의 성평등 인식과 조직문화 실태를 점검하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시교육청 산하 전 기관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이날부터 30일까지다.
주요 내용은 성희롱 피해 경험, 성희롱 예방 교육의 실효성, 성희롱 피해자 보호와 지원 방안, 조직문화 개선 정도 등이다.
시교육청은 조사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성인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성희롱 예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조사가 조직문화 속 성차별적 요소와 왜곡된 성인식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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