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기획경제국장은 행안부 민생경제지원과를 찾아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에 필요한 국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현재 정부는 비수도권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해 국비와 지방비를 5대5 비율로 지원하고 있다. 최소 10% 할인 발행을 기준으로 운영 중이다.
그러나 지자체가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할인율을 추가로 상향할 경우 초과 할인분은 전액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구조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올해 아산페이를 연간 4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상시 11%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 경제불안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할인 10%와 사용 후 캐시백 10%를 결합한 최대 20% 특별할인을 운영했고 이에 따른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이날 정부를 방문해 국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적극 피력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와 물가 상승은 시민 생활비 부담과 소상공인 경영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은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 정책인 만큼 국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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