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서 수여식 개최…5년간 연간 최대 1억씩 지원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유망 중소 물기업 10곳을 제7기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기후부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혁신형 물기업 사업은 우수한 중소 물기업을 찾아내어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제7기 혁신형 물기업 10곳은 ▲두리기업 ▲그린텍아이엔씨 ▲제이엠아이 ▲씨디씨뉴매틱 ▲에스엠테크 ▲국일인토트 ▲대한센서 ▲엘에스티에스 ▲삼보과학 ▲동양수기산업이다.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인공지능(AI) 및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갖춘 기업들이 다수 포함된 게 특징이다.
기후부는 지정된 혁신형 물기업에 향후 5년간 매년 최대 1억원씩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물기업 현황 진단 및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혁신제품 규격화, 현지 시험 적용 및 기술 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획득, 해외 물시장 판로개척 등에 활용된다.
김호은 기후부 물이용정책관은 "혁신형 물기업 지원사업이 국내 물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물기업들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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