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에 직무교육도"…산업인력공단, 청년 맞춤형 지원

기사등록 2026/06/10 12:00:00

노동부와 '청년미래플러스' 진행…5400명 지원

7개 기관서 운영…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

[서울=뉴시스]한국산업인력공단 전경. 2020.11.19.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청년들에게 현직자 멘토링부터 직무교육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업인력공단은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진입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미래플러스는 청년의 구직 단계부터 재직 중 직장 적응과 경력 설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현직자 멘토링 및 직무교육 등 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2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와 5개 사업주 단체 등 총 7개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여 희망자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해당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산업인력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54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통신기술 및 문화콘텐츠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의 경우 550명이 신청한 상태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했던 청년은 "기업 설명회에서 만난 면접관을 실제 면접장에서 다시 만나 긴장을 풀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고 피드백을 받았던 경험이 취업에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또 다른 참여자 역시 "멘토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현업 종사자들과 실무 고민을 나누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박상철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이 많은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출과 경력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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