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챌린지 바이오 참가 기업 모집
이번 사업은 기술력을 갖춘 창업기업과 연구개발·사업화 인프라를 보유한 제약 대·중견기업을 연계해 공동 기술개발(R&D)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챌린지에는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등 국내 바이오제약 19개 기업들이 참여해 스타트업과 협업에 나선다.
참여 대·중견기업들은 공모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차세대 제형 기술, 바이오마커 활용 진단 기술 등 고도화된 기술 수요를 제시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제약사로부터 기술 멘토링과 검증(PoC 등) 기회를 제공받는다.
지원 대상은 바이오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이나 사업 모델(BM)을 보유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따른 창업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제공된다. 성과 우수 기업은 민간 투자 유치 기회 등 사업 고도화에 필요한 맞춤형 패키지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바이오 산업은 초기 R&D와 GLP(비임상시험 관리기준), IND(임상시험계획 승인) 단계까지 막대한 자금과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대기업의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유연한 혁신성을 결합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챌린지가 국내 우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11일부터 내달 1일 오후 4시까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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