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애견운동공원 여름철 야간 운영 시작

기사등록 2026/06/08 15:33:23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 애견운동공원에서 뛰어노는 반려견들.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반려견들의 활동 시간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8월29일까지 애견운동공원을 야간에도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 애견운동공원은 이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입장료는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 1마리당 남구민 2000원, 이외 지역 3000원, 국가유공자·장애인 등 경감 대상 1000원이다.
 
남구 애견운동공원은 문수국제양궁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반려견 놀이시설 및 운동장, 애견인 그늘 쉼터, 배변 봉투 수거함, 관리용 폐쇄회로(CC)TV 등을 갖추고 있다.

애견운동공원에서는 반려견 교육문화교실,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 반려견 미용교실 등도 무료로 운영 중이다.

남구는 대형견과 소형견 운동장을 분리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대폭 낮췄으며 특히 여름철 반려견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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