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13년 지기 매니저의 결혼식을 두고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KBS Joy 예능물 '닥치고 한일전'에는 한국 대표 이수근, 황제성과 일본 대표 후쿠시마 요시나리, 웨스피가 출연했다.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혼다 히토미는 심판 겸 진행자로 합류했다.
첫 번째 고민 주인공으로는 사유리와 그의 13년 지기 매니저가 등장했다. 결혼을 앞둔 매니저는 "사유리가 내 결혼식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사유리는 "소개팅도 내가 해줬는데 왜 안 되냐"며 억울해했다. 이어 "신혼여행도 같이 갈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국 대표들은 사유리와 매니저의 입장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이후 손바닥 끈끈이를 이용한 게임 '너의 따귀는'으로 승부를 가렸고, 일본팀이 승리하며 사유리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사유리는 "제가 결혼을 못 했잖아요. 그래서 대리만족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아들 젠과 함께 결혼식에 축하하러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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