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뛰고 운동까지…울산 해파랑길 일산 비치짐 운영

기사등록 2026/06/08 14:39:24
해파랑길 일산 비치짐(GYM)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는 해변에 운동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파랑길 일산 비치짐(GYM)'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일산 비치짐은 걷기 중심의 해파랑길 관광을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해파랑길 8코스의 종점이자 9코스의 시점인 일산해수욕장 해파랑쉼터 일원에 마련된다.

이곳은 러너스테이션, 크로스핏 스테이션, 하이록스 존 등으로 구성된다.

동구는 지난해 여름철에도 비치짐을 운영했다. 올해는 바닥과 천장이 있는 시설물 형태로 해변 운동공간을 조성했다.

세부 운영기간과 이용방법, 참여 프로그램 등은 다음달 공개된다.

동구 관계자는 "해파랑길 일산 비치짐은 여름철 관광객과 주민들이 색다른 방식으로 해파랑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 콘텐츠"라며 "7월 정식 운영에 앞서 시설 조성과 안전관리, 프로그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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