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숲여행 10대 코스 발굴한다"…국민 검증단 모집

기사등록 2026/06/08 14:14:46

'산촌 이음 숲여행 10대 코스' 발굴

[대전=뉴시스] 영양 자작나무 숲.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인기 숲여행 코스 발굴에 나선다.

산림청은 '산촌 이음 숲여행 10대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선정평가에 참여할 국민참여단 모집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국민참여단은 명품숲 등 우수한 산림자원과 산림복지시설,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코스를 발굴해 고품질 관광상품으로 완성키 위한 기반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관광산업에 산림의 역할을 확대하고 침체된 산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국민참여단은 수요자의 눈높이에서 ▲코스 매력도 ▲체류여건 ▲경제성 ▲안전성 ▲지역 소득 연계성 등을 확인하게 된다. 주요 방문지는 경북 영양군 일대 자작나무 명품숲과 자연휴양림, 산촌체험 마을 등이다.

모집 규모는 3팀(팀별 2~4명 가능)이다. 숲과 여행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날부터 17일까지 산림청 누리집을 참조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거쳐 18일 최종 참여자를 발표하고 선정된 검증단은 현장을 찾아 본격적인 실증 답사를 진행하게 된다.

장민영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이번 국민참여단은 단순 답사여행이 아니라 산촌경제를 살릴 수 있는 관광수익 모델을 검증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며 "산촌 이음 숲여행 10개 코스 발굴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확인하는 국민참여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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