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스포츠·퍼모스트, 거리응원전 추진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천안에서 민간 주도의 대규모 거리응원전이 추진된다.
홍익스포츠와 퍼모스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응원전은 동남구 신부동 홍익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팀 경기 일정에 맞춰 대형 전광판이 설치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응원공간이 조성된다.
주최 측은 약 500명 수준의 행사로 운영하되 최대 1000명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안전 중심의 응원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시 관계자도 "시와 따로 협의한 적은 없지만 계도 차원의 협의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안전관리요원과 질서유지 인력이 배치되고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도 갖출 예정이다. 또 교통 및 주차에 대한 대책과 관람동선 방안도 수립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월드컵의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건강한 응원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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