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최대한 지방에 기회 주려해"
전기도 지산지소 원칙…"생산지가 더 싸지게 될 것"
"청년 자산형성도 더 많이 혜택…미래세대 투자 늘릴 것"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대학 집중에 따라 상경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묻는 질문에 "이것은 국토 균형발전과 직접 관련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경제적 경제 정책을 할 때도 지방에 집중한다"며 "일부러 재정 지원도 지방을 많이 늘린다"고 했다.
이어 "지방 대학을 집중해서 키우기도 한다"며 "예를 들면 앞으로는 소위 '5극3특' 체제에 따른 서울대 10개 만들기 아니면 지방 거점 대학 육성에 이제 집중적으로 예산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또 "기업들이나 산업 정책을 할 때도 기업들에게 '가급적이면 지방에다 좀 해달라. 우리가 지원하겠다'고 부탁을 한다"며 "제발 거기가 더 비전이 있다. 앞으로 첨단 산업 분야는 전기 먹는 하마들일텐데 수도권에는 앞으로 송전탑을 더 건설할 수도 없고 전기는 지산지소 원칙에 따라서 생산지가 더 싸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획기적인 한 수는 없다"면서 "재정, 정책, 산업, 경제, 정책, 인프라 투자, 기반 시설 등 모든 면에서 지방에 가중치를 주고 있다"며 "이제 아예 법으로 강제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지방에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또 미래 비전을 조금이라도 더 갖게 하고 또 산업이나 하다못해 공기업이나 배치도 좀 늘리고 이렇게 하면 지방의 효율성이 훨씬 높다"면서 "똑같은 금액을 투자했을 때 장기적으로 보면 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년 자산 형성 이런 것도 지방에 더 많이 혜택을 주려고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사실은 답답하니까 그래도 희망이 있어 보이니까 수도권으로 온다. 지금의 청년 세대들은 현실은 좀 아름다운데 미래는 암울한 특이한 시절을 살고 있다. 화가 나고 힘들 것"이라며 "당장도 중요하지만,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도 많이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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