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86명 모집

기사등록 2026/06/08 11:17:57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86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3단계 공공근로사업 75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1명 등 총 86명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전주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공공근로사업은 3억원 이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4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자와 1가구 2인 이상 참여자, 다른 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자녀)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 또는 전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는 연령과 가구 재산, 소득 수준, 일자리사업 참여 여부, 실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7월 6일부터 사업에 참여하며, 공공근로사업은 9월 11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시내버스 회차지 및 승강장 정비, 도심하천 환경정비, 맛배달 지원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투입된다.

근무시간은 사업 유형에 따라 주 20~35시간이며, 시급 1만320원과 주휴수당, 간식비가 지급되고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시는 사업 시작 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별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혜숙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고물가와 고유가 등으로 취업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공공일자리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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