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 입구에 미디어아트 공간 조성

기사등록 2026/06/08 11:11:40

재난·재해 소재 실감형 영상 상영

[서울=뉴시스] 미디어아트 존(지진). (자료=강서구 제공) 2026.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진교훈 구청장)는 안전 체험 교육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곡안전체험관 입구에 '미디어아트 존'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미디어아트 존은 방문객이 본격적인 교육을 받기에 앞서 재난 상황을 간접 체험하며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시청각 교육 공간이다.

벽면을 채운 대형 고화질 전광판(가로 5.44m, 세로 3.04m)과 입체 음향은 이용자에게 재난 현장을 상상하게 한다.

이곳에서 상영되는 실감형 영상 콘텐츠는 재난과 재해를 소재로 총 5편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재난인 ▲교통사고 ▲지하철 화재 ▲산사태 ▲지진 ▲해일 등을 담은 영상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을 경험한다.

마곡안전체험관은 2024년 7월 정식 운영 이후 시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자연 재난, 화재 안전, 보건 안전, 사회 기반 안전, 학생 안전 등 6개 분야 12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미디어아트 존은 체험객들이 재난 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하면서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 체험 교육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교육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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