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주 목표 61% 달성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삼성중공업이 최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FLNG)에 이어 LNG 운반선을 지속 수주하며 LNG 밸류체인 전반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LNG 분야 경쟁력을 활용해 고부가 선박 위주의 수주를 늘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 운반선 1척을 3855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29척(85억 달러)을 달성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139억 달러)의 61%에 해당하는 수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차별화된 LNG 분야 경쟁력이 연이은 수주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고부가 중심의 선별 수주를 지속하는 한편, 현재 협의 중인 다수의 FLNG 건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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