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나눔은 지난달 15일부터 5일 동안 프놈펜시 헤브론병원과 시엠립시 콕착보건소에서 진행됐다.
장소익 부천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부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의료나눔을 통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157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 대상에는 과거 부천세종병원 의료나눔을 통해 치료를 받은 환아 15명도 포함됐다.
부천세종병원은 검진을 통해 치료가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환아를 국내로 초청하고, 정밀 검사를 진행한 뒤 무료 수술 또는 시술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 진료부장은 "선천성 심장병은 치료 시기만 놓치지 않으면 얼마든지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의료나눔 사업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되찾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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