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고양이 처방 쉽게"…대웅펫, 신제품 출시

기사등록 2026/06/08 10:30:03

체중 기반 처방·투약 편의성 높여

[서울=뉴시스] 대웅펫은 동물용 UDCA 제제의 신규 저용량 라인업인 'UDCA정 5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웅펫 제공) 2026.06.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대웅펫이 반려동물의 체중 기반 처방과 투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동물용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제제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웅펫은 동물용 UDCA 제제의 신규 저용량 라인업인 'UDCA정 5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동물용 의약품 중 UDCA 50㎎ 정제로 허가받은 최초의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반려동물의 체중과 상태에 따라 투여량을 조절해야 하는 동물용 의약품 특성상 체중이 적은 소형견이나 고양이 등은 기존 고함량 정제를 분할하거나 분쇄해 처방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2~5㎏대 반려동물은 고함량 제품을 나눠 사용하는 과정에서 정량 처방의 어려움이 임상 현장의 부담 요인으로 꼽혀왔는데, 이번 제품이 이러한 조제 부담을 줄이고 정제 단위의 처방 선택지를 넓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반려동물의 담즙산 대사 관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소형견과 고양이 등 체중 기반 처방 편의성을 고려한 저용량 정제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UDCA정 50㎎은 기존 200㎎ 제품 대비 크기를 줄인 초소형 저용량 정제로, 분쇄 과정 없이 정제 단위로 용량을 세분화해 처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나연 대웅펫 마케팅 관계자는 "반려동물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UDCA 투약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동물병원 중심의 제품 공급과 정보 제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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