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6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부설평생교육원이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이웅종 소장을 초청해 여성리더대학 열린 특강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해 올바른 반려문화와 책임 있는 보호자의 역할을 배우는 자리로 현장에는 반려견 동반 참석도 가능하다.
특강은 당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황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며 여성리더대학 학생과 졸업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책임감 있는 보호자와 바른 산책의 의미'이며 올바른 산책문화 정착과 반려인의 책임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반려견 동반 참석도 허용된다.
강연을 맡은 이웅종 소장은 반려견 훈련사이자 행동교정 전문가로 SBS TV동물농장 '개과천선' 코너를 비롯해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문제견 교정 사례를 대중에게 알린 인물이다. 그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은 결국 보호자의 양육 방식과 교육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강조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근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른 이웃 간 반려견 분쟁 사례를 짚고, 산책 시 발생하는 문제행동 교정방법, 비반려인을 배려하는 기본 예절과 안전수칙(펫티켓) 등을 다룬다.
시 관계자는 "시의 반려가족이 6만 가구를 넘어섰다"며 "전문가의 조언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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