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20년 전 프랑스서 귀신 소동…세 명이나 목격"

기사등록 2026/06/08 12:00:00
[서울=뉴시스] 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물 '만학도 지씨' 12회에는 지석진과 미미가 출연한다. 괴물 전문가 곽재식 작가가 게스트로 나와 귀신, 괴물, 외계인, 좀비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넷플릭스) 2026.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지석진이 귀신 일화를 공개한다.

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물  '만학도 지씨' 12회에는 지석진과 미미가 출연한다. 괴물 전문가 곽재식 작가가 게스트로 나와 귀신, 괴물, 외계인, 좀비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미는 귀신을 믿냐는 질문에 "저는 좀비, 요괴까지는 믿는데 귀신은 잘 모르겠다. 대신 영혼은 믿는다"고 답한다.

곽재식 작가는 "귀신과 영혼은 사실 다른 개념"이라며 전통 동아시아의 혼백과 귀신이라는 단어의 어원 등을 설명한다. 조선시대 사람들에게 가장 무서운 존재로 여겨졌던 귀신의 정체도 다룬다.

지석진은 20여 년 전 프랑스 촬영 당시 겪은 귀신 소동도 공개한다. 당시 숙소 곳곳에서 세 명이 귀신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이어졌다고 한다.

곽 작가는 저승사자 이야기가 나오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자보이즈를 언급하며 즉석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오늘날 익숙한 저승사자 이미지가 어디에서 비롯됐는지도 설명한다.

괴물 이야기도 이어진다. 곽 작가는 '네스호의 괴물'과 조선시대 문헌에 등장하는 괴물 '강철'을 소개한다. 외계인에 관한 이야기도 다룬다. 그는 미국 하원의원이 제기한 외계인 관련 주장에 의견을 내놓은 뒤 "하원의원님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좀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곽 작가는 "지금까지의 이야기 가운데 존재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는 것은 좀비"라고 밝힌다. 그는 광견병을 예시로 들며 감염형 좀비가 현대 좀비물의 원형이 된 계기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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