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일하다 다치거나 아픈 공무원 복귀·적응 돕는다

기사등록 2026/06/08 12:00:00

맞춤형 직무지도 과정 시작…120명 공무원 대상

[세종=뉴시스] 2024년 10월 15일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습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일하다 다치거나 질병을 입은 공무원의 복귀와 적응을 돕는 맞춤형 직무지도 과정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8일 공무상 재해 치료를 마친 후에도 업무 복귀와 적응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공무원들에게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직무지도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직무지도 과정은 공무상 요양 후 직무 복귀 전후 단계에 있는 120명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국 각 권역에서 6회에 걸쳐 실시된다.

과정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복귀 계획 수립·지도 ▲심리 특강 ▲건강 관리법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김정연 인사처 재해보상정책관은 "공무상 요양 후 다시 직무 현장으로 돌아가기 망설이지 않도록 앞으로도 공상 공무원의 복귀와 적응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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