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급락·중동 정세 불안 영향
AI·반도체주 중심 매도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0.56포인트(0.96%) 내린 6만5947.56에 장을 열었다.
도쿄증시는 개장 직후부터 매도세가 우세했다. 닛케이지수는 출발과 동시에 6만6000선을 밑돌며 약세를 보였다.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된 데다,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으로 중동 정세 불안까지 커진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혜주로 꼽히던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이 흐름이 도쿄증시에도 이어지면서 어드반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 소프트뱅크그룹 등 일본의 주요 기술주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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