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서 택시가 전신주 추돌해 기사·승객 심정지…주변 정전도

기사등록 2026/06/07 10:59:01

승객 태운 택시가 전신주 들이받아

은평구 "정전 복구에 10시간 소요"

[서울=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7일 새벽 4시22분께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승객을 태운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70대 남성 택시 기사와 40대 남성 승객 두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번 추돌로 전신주가 파손되면서 사고 현장 인근인 수색동 314-1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은평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복구에 장시간(10시간 이상)이 소요될 예정"이라며 "콘센트를 뽑고 안전사고에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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