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배틀·워터캐논·물대포…이월드 '원더랜드 워터워즈'

기사등록 2026/06/04 15:43:11
[대구=뉴시스] 대구 이월드는 여름 시즌 축제 '원더랜드 워터워즈(WONDERLAND WATERWARS)'를 연다. (사진=대구 이월드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이월드는 여름 시즌 축제 '원더랜드 워터워즈(WONDERLAND WATERWARS)'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이월드의 연간 세계관 프로젝트 '원더랜드'의 두번째 이야기로 마련됐다. 봄 시즌 '앨리스 가든'에 이어 붉은 여왕, 화이트 퀸, 카드병정, 앨리스, 모자장수, 체셔캣 등 캐릭터가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올해는 관람형 공연보다 참여형 워터 콘텐츠에 초점을 맞췄다. 붉은 여왕과 화이트 퀸의 대결을 콘셉트로 한 물총 배틀에 직접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메인 공연 '원더랜드 워터워즈'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다이나믹 광장에서 열린다. 대형 워터캐논, 물대포를 활용한 퍼포먼스에 팀 대항전 형식을 더해 관람객 참여를 확대했다.

축제 기간 사전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원더랜드 썸머 뱃지'를 제공한다. 뱃지 3개 이상을 모으면 자유이용권, 아이스링크, 팝콘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더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물총과 타월 등 여름 한정 굿즈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음악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봄 시즌 테마곡 '이월드 인 원더랜드'를 재해석한 신곡 Wonderland Water Wars가 공개된다. 낮에는 워터 댄스 프로그램 '원더랜드 아쿠아 비트'가 진행된다. 밤에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8시 DJ 디제잉과 워터캐논, 2000년대 레트로 음악을 결합한 '다이나믹 아쿠아밤'이 열린다.

이월드 관계자는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팀 배틀이 선사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통해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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