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성공 전진선 양평군수 "지역발전 바라는 군민 승리"

기사등록 2026/06/04 15:23:54
[양평=뉴시스] 국민의힘 전진선 경기 양평군수 후보가 4일 새벽 당선이 확정된 뒤 당선증을 교부받고 있다. (사진=전진선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의원으로 출발해 민선 8기 양평군수를 지낸 전진선 현 군수가 재선에 성공했다.

전 군수는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52%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후보를 4.01%p 차이로 누르고 민선 9기 양평군수에 당선됐다.

전 군수는 당선 인사에서 "이번 양평군수 선거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양평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미래를 바라는 군민 여러분 모두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그는 "선거기간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들으며 양평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확인했다"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군민 모두를 품고 섬기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9기 군정에 대해선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양평, 농업과 관광이 살아나는 양평, 그리고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새로운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전 군수는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과 함께 하겠다"면서 "함께 뛰어준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군민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평 출신인 전 군수는 2018년 경찰 퇴직 후 양평군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민선 8기 양평군수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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