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이재호 연수구청장 "44만 연수구민의 위대한 승리"

기사등록 2026/06/04 06:27:25
[인천=뉴시스] 4일 이재호 연수구청장 당선인이 3선 도전에 성공한 후 배우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재호캠프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이재호 국민의힘 연수구청장 후보가 3선 구청장 도전에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6분 기준 연수구청장 선거 개표율이 99.98%를 기록한 가운데 이재호(52.48%)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정지열(47.51%) 후보를 4.97%포인트(p) 앞서며 당선을 확정했다.

이 당선인은 "오늘 여러분께서 제게 다시 준 구청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은, 단순히 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며 "연수구의 중단없는 발전과 더 나은 내일을 염원하는 구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저를 믿고 다시 한번 연수의 미래를 맡겨주신 그 높은 뜻, 가슴 깊이 새기며 결코 잊지 않겠다"라며 "이제 우리는 갈라졌던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이 당선인은 "이제 우리는 갈라졌던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의 열망,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들의 따끔한 질책과 염려까지도 모두 포용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대립과 반목을 넘어, 소통과 통합의 정치로 연수구에 새로운 희망을 꽃피우겠다"며 "늘 구민 여러분의 삶 곁에서, 큰 울림과 감동을 드리는 구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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