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2시15분 기준(개표율 92.73%) 득표율 63.31%를 기록, 국민의힘 이병택 후보(36.68%)를 크게 앞서며 당선을 확정했다.
그는 당선 소감을 통해 "지역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구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이뤄낸 결실"이라며 "뜨거운 열정으로 선거 과정을 함께해 주신 구민 여러분의 격려와 조언을 가슴 깊이 새기고, 구민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책임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당선은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숙원 과제들을 확실하게 해결하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며 "임기 첫날부터 시행착오 없이 구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눈에 보이는 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민들과 약속한 GTX-D 노선의 계양 경유와 대장홍대선의 청라·계양역 연결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계양테크노밸리에 유수·앵커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가 가득한 자족도시를 조성하겠다"며 "복지와 교육, 문화 인프라까지 촘촘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당선인은 "늘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구민 한분 한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선거 과정의 다양한 목소리를 품고 소통과 통합으로 하나 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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