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도전 끝 민주당 후보 제쳐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완도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김신(63) 후보가 네 번째 도전 끝에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 현재 김 후보는 51.38%를 획득해 민주당 우홍섭 후보(48.61%)를 2.77%포인트 근소한 차로 제치고 당선이 확실하다.
재선 군의원 출신인 김 후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부터 세 차례 완도군수에 도전했으나 모두 낙마했다.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3전4기 도전 끝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복·해조류 산업 대전환, 청년 정착과 일자리 창출, 의료서비스 확충, 섬 지역 교통 개선, 군민 참여형 행정 혁신, 업무추진비 실시간 공개 등을 제시했다.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상담리더쉽학과(경영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제 4~5대 완도군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완도군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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