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형 농어촌 기본소득 공약 제시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이남오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 기준 개표(개표율 99.93%) 결과 이 후보가 1만124표(49.76%)를 얻어 9489표(46.64%)를 기록한 조국혁신당 이윤행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특정 개인의 승리가 아니고 함평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소중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농업과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이 돌아오는 함평, 아이 키우기 좋은 함평, 어르신이 행복한 함평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민주당 경선에서 이상익 현 함평군수를 따돌리고 공천장을 따냈다.
이 당선인은 대표 공약으로 함평형 농어촌 기본소득을 제시했다. 군민 1인당 매달 15만원, 연간 180만원을 지원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이 당선인은 함평골프협회 회장, 초당대 총동문회장, 제9대 함평군의회 의장, 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민주당 정청래 대표 특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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