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개표율 99.96%)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2만 3511표(55.44%)를 얻어 1만 8896표(44.55%)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앞서 박 당선인은 1964년 인천 강화 출신으로 3선 강화군의원과 인천시의원을 역임했다.
이후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당선된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승리하며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박용철 강화군수 당선인은 3일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저 개인을 위한 승리가 아니라 강화의 더 큰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바라는 군민 여러분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강화전성시대를 만들어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누구를 지지했는지에 관계없이 모든 군민의 군수가 돼 군민 통합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이끌겠다"며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며 강화경제자유구역 추진, 교통망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복지 향상 등 강화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수가 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막중한 책임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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