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원주] 원강수 "성장하는 원주 멈추면 안돼"…재선 지지 호소

기사등록 2026/06/02 20:16:09

"투표로 원주 미래 결정해 달라"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마지막 유세에서 "성장하는 원주를 멈춰 세워서는 안 된다"며 재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6.02. wonder876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마지막 유세에서 "성장하는 원주를 멈춰 세워서는 안 된다"며 재선 지지를 호소했다.
 
원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민선 8기 시정 성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내세웠다.

원 후보는  "원주시장이 된 뒤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지난 4년간 38개 기업을 유치했고 투자 규모는 2조300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들어오면 일자리가 생기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다"며 "과거에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났지만 이제는 원주에서도 충분히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경제 성장과 기업 유치는 단순히 일자리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며 "인구 증가와 세수 확대로 이어지고 그 재원을 바탕으로 복지·문화·체육·교육 분야에 더 많은 투자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원주가 강원도 최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부각했다.

원 후보는 "강원도 내 여러 지역이 인구 감소를 겪고 있지만 원주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는 시민들과 함께 만든 성과이며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재선에 성공할 경우 기업 유치 확대와 산업 기반 강화, 교통망 확충, 문화·복지 인프라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반도체와 의료기기,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더 늘리겠다"며 "중부권 최고의 경제도시이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원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한 표가 원주의 성장과 발전을 이어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강수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시민만 바라보며 쉼 없이 뛰어왔다"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으로 원주의 미래를 열어가겠다. 반드시 일자리 넘치고 청년이 머무는 도시, 더욱 성장하는 원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마지막 유세를 마친 후 당원,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손가락 두개를 들어 올리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6.02. wonder876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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