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전남광주특별시 단체장 29명 중 18명 60대…최고령 72세

기사등록 2026/06/04 01:57:06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3일 오후 광주 서구선관위 개표소가 마련된 북구종합체육관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 작업에 나서고 있다.  2026.06.03. lhh@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6·3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광주·전남지역 단체장의 연령대는 6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6·3지방선거 개표를 통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통합특별시장 1명, 통합시교육감 1명, 전남광주특별시 시·구·군 27명 등 총 29명의 단체장이 배출됐다.

60대는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인과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당선인 등 총 18명이다.

50대는 무투표 당선된 광주 서구 김이강·남구 김병내 당선인 등 총 9명이다.

김한종 장성군수 당선인과 공영민 고흥군수 당선인은 1954년생 72세로 이번 지방선거 전남광주특별시 단체장 최고령을 기록했다.

최연소 당선인은 영암군민의 선택을 받은 우승희 당선인으로 1973년 52세이다. 최고령 당선인과는 20년 차이이다.

반면 20대·30대·40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배출되지 않았다.

50대의 광주 북구청장 신수정 당선인은 29명 중 유일하게 여성 단체장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6·3지방선거 광주전남지역 당선인은 단체장 29명을 포함해 통합특별시의원 91명(비례 12명), 광주 5개 자치구 기초의원 73명(비례 10명), 전남 22개 시·군 기초의원 247명(비례 32명) 등 총 440명이 선출됐다.

이번 선거에서 지역민으로부터 다시한번 선택을 받은 단체장은 4일 복귀해 2030년 6월30일까지 4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초선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과정을 거쳐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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