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은 거래 원해…정치권 훈수는 협상 방해"

기사등록 2026/06/01 14:27:07 최종수정 2026/06/01 15:34:24

민주당·일부 공화당 향해 비판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5.22.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거듭 언급하며 민주당과 일부 공화당 인사들의 비판이 외교적 노력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은 정말로 거래를 원하며, 이는 미국과 우리와 함께하는 이들에게 좋은 거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멍청한 민주당(Dumocrats)과 여러 비애국적인 공화당원들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계속 부정적인 '짹짹거림(chirping)'을 반복하고 있다"며 "더 빨리 움직이라거나, 더 천천히 움직이라거나, 전쟁을 하지 말라 등 훈수둘 때, 내가 협상하고 일을 처리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워진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가"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저 편안히 앉아서 지켜보라"며 "언제나 그랬듯이 결국에는 모든 것이 잘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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