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사고로 잠정 중단…피해가 없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
[서울=뉴시스] 이창환 이소헌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유세를 잠정 중단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12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 유세 현장을 찾아 "오늘 화재 사고 때문에 유세를 잠정 중단한다"며 "오늘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해주셨는데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어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화재와 관련해 유세를 중단하니 양해를 바란다"며 "피해가 없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용산·종로·금천구를 차례로 돌며 시민들을 만나고 지지를 호소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전국 민주당 후보와 캠프에 로고송 사용과 율동 금지를 긴급 지시했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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