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로벌(Born Global) 창업팀' 대상으로 지원
북미 시장 진출 목표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협력 체계 구축
한양대는 지난 20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더웨이컴퍼니와 '본 글로벌(Born Global) 예비 창업팀 및 창업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더웨이컴퍼니는 캐나다 토론토에 거점을 둔 북미 진출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국내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과 대학 연구소 기반 창업기업이 캐나다 및 미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결합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있다. 지원 대상은 한양대와 연계된 딥테크 스타트업 및 혁신 주도형 기업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캐나다·미국 현지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및 개념 검증(PoC) 추진 ▲글로벌 산업계·투자자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연결 ▲북미 시장 검증 및 사업화 경로 개척 ▲북미 혁신·벤처 생태계 진입 기회 확대 등이 포함된다.
나아가 양측은 참가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현지 안착(소프트랜딩)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현지 데모데이 및 투자자 IR 행사 개최, 공공기관·지자체 연계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경 더웨이컴퍼니 대표는 "더웨이컴퍼니의 북미 네트워크와 한양대의 독보적인 기술 역량이 결합한 만큼, 본 글로벌 창업기업들이 캐나다와 미국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영종 RISE지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한양대가 지향하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프로그램을 가동해 우리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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