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미술관, 대학도자교육협회 협력전 '도예의 미래'

기사등록 2026/06/01 09:58:15

7월12일까지 제3전시실

협력전 '도예의 미래-지속 가능성에 대한 진단' 포스터(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다음 달 12일까지 제3전시실에서 대학도자교육협회(KACE, Korean Association of Ceramic Education) 협력전 '도예의 미래-지속 가능성에 대한 진단'을 선보인다.

2일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AI), 로봇 등 급격한 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 동시대 도예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8개 도자예술 관련 학과 교수와 대학원생이 참여해 약 250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대학 도예교육 현장의 연구·창작 성과를 공유한다. 경기도자미술관은 전시 공간과 홍보를 지원하고, 전시 연계 학술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력한다.

지난달 29일 전시 개막에 맞춰 경기도자미술관과 대학도자교육협회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예 분야의 학술·전시 교류 확대와 차세대 도예 인재 육성, 도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두 기관은 향후 공동 학술 행사와 전시 운영,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과 전시는 미술관과 대학 도예교육 현장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청년 도예가들의 창작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동시대 도예의 발전과 도자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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