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사회 후속 조치…2일 자사주 지급 예정
KG스틸에 따르면 이번 흡수합병은 지난 3월 이사회 의결 후속 조치로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소통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KG스틸은 이번 합병을 통해 조직 구조와 의사결정 체계를 일원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KG스틸은 이번 합병이 특히 기존 법인 분리로 발생할 수 있었던 조직 간 거리감을 줄이고 전 구성원이 동일한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원 팀 KG'(One Team KG) 체계 구축에 방점을 뒀다.
KG스틸은 여기에 이번 합병이 단순 조직 재편을 넘어 현장과 경영진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반 조직문화 정착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는 지난달 27일 당진·인천공장 현장 간담회를 통해 조직 화합과 상생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 비전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KG스틸은 조직 일체감과 소속감 제고를 위해 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주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으로 KG스틸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161명에서 약 1700명 수준으로 늘어났다.
KG스틸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조직의 결합을 넘어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과정"이라며 "현장과 경영진 간 유기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소속감과 조직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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