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거래소 CEO들과 거래소 경쟁력 방안 논의
정 이사장은 2일 열리는 WFE 이사회에서 나스닥(NASDAQ),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일본거래소그룹(JPX)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 대표들과 거래소 산업 현안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최근 해외 디지털 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거래가 확대 중인 토큰화 주식에 대응하기 위한 정규 거래소의 기술적·법적 표준 선점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정 이사장은 다양한 형태의 거래 플랫폼이 등장하는 시장 구조 변화 속에서 정규 거래소의 역할과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글로벌 거래소 CEO와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거래소는 전했다.
이어 정 이사장은 4일 노르웨이 국부펀드(GPFG)를 운용하는 노르웨이은행투자운용(NBIM)을 방문해 최고투자책임자(CIO)와 면담을 진행한다.
정 이사장은 면담에서 정부와 거래소가 추진해 온 시장 제도 개선 방향과 주요 성과 등을 설명하며 한국 자본시장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문 공시 확대 등과 같은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제고를 위한 주요 시장 제도 개선 내용을 적극 설명하는 한편, 글로벌 장기 투자자 관점에서 한국 시장에 대한 평가와 관심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정 이사장은 "한국 자본시장이 역사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이 우리 증시의 매력을 알릴 적기"라며 "글로벌 국부펀드와 연기금 등 장기 투자자와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신뢰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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